성시경 - 눈물 편지 아파도 아프단 말 못해요 숨이 넘어갈 듯해도그대안에 나 걱정으로 혼자 지는게 더 아파 좋아도 좋단 말 난 못하고 보고싶단 말 못해요 하고 싶어도 늘 얼버무리죠 눈치빠른 그대가 또 날 알아채지 못하게 세상에 가장좋은 그림 하날 알아요 가끔 들러 눈으로 만질 수 있는 맘으로만 안아줄수 있는 그대라서 웃음으로 감싸서 눈물 흘리는 나죠 분명한 그대를 잘 알기에 그댄 내가 아니기에 어설픈 내 가슴 들키는 날엔 바라보는 자유도 그댄 내게 앗을테니까 세상에 가장좋은 그림 하날 알아요 가끔 들러 눈으로 만질 수 있는 맘으로만 안아줄수 있는 그대라서 웃음으로 감싸서 눈물 흘리는 나에요 이별을 앓는 사람들 그마저 내겐 부러워 보일 뿐이죠 사랑을 받았던 사랑을 줬던 그 시간만큼 고스란히 추억으로 남을테니 세상에 가장 슬픈 .. 더보기 그 이름 모른다고 더보기 2009년 7월 1일 그날, "그러면 그렇게 힘들고 고민 많을 때는 개인운동은 쉬고 있었어요?" "아니, 계속했지. 운동은 늘 하고 있었어."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··· 13 다음